청정지역 한라산 제주 고사리는 제주의 맑은 물과 바람을 먹고 자라 쫄깃함과 고소함이 일품이며 타 지역의 고사리와 비교해 보았을 때 그 굵기와 맛, 질감은 으뜸이라 할 수 있습니다.
제주고사리는 식용으로써 최상의 고사리로 손꼽히는 4~5월 이른 봄에 채취한 줄기와 어린잎을 엄선한 자연 야생 고사리입니다.
전국 고랭지 곳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만큼 단백질과 섬유질, 각종 무기질 등 풍부한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.
<보관방법>
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하여 직사광선이 직접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.
혹시 보관 중 곰팡이가 핀 경우에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다시 말리시거나, 깨끗이 씻은 후 조리해 드셔도 인체에는 무해하나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
<고사리 맛있게 조리하는 비법>
말린 고사리를 찬물에 담가 고사리를 풀고 충분히 삶은 후 다시 찬물에 담가 쫄깃함을 더 합니다.
깨끗이 손질한 고사리의 물기를 없앤 후 뜨거운 프라이팬에서 단시간에 볶아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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